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향기로운 커피 여행 -세계의 커피이야기( 블루마운틴, 게이샤 )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 입니다 :) 이번시간에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산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게이샤 라고 알려진 커피는 어디에서 오게 되었는지 왜 그토록 유명한지 블루마운틴 이란 커피는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왜 블루마운틴 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왜 그 커피가 유명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알고 마시면 더욱더 즐거운 커피의 이야기 오늘도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래요 :) 베네수엘라 venezuela 1730년경 예수회 신부 호세 구미야 라는 사람이 처음 커피를 들여왔다고 해요 베네수엘라는 노예 노동으로 담배와 카카오를 재배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1793년경 대규모 커피 농장이 존재했다는 증거도 남아 있어요 베네수엘라의 커피 생산은 20세기 초 강세를 보였지만 수확량이 점점 줄어들고 정.. 더보기 위스키 라는 요리의 시즈닝과 같은 위스키의 오크통 이야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이번에는 위스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위스키를 숙성하는 오크통은 와인을 숙성하게 되는 오크통과 어떻게 다른지 오크통은 어떤식으로 만들어 지는지 숙성은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위스키 제조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위스키의 오크통 옛날에는 맥주나 사워크라우트까지 오크통을 이용해 운송했다고 해요 위스키를 숙성하는 오크통에 사용하는 나무는 참나무 인데요 참나무에도 수많은 종이 있지만 위스키 숙성 오크통에 사용하는건 20종 정도의 화이트 오크 계열이에요 참나무를 벌목하려면 최소 70년에서 150년까지 자라야 하며 참나무 한 그루로 보통 200L가량의 오크통 2~3개를 만들수 있어요 주로 3~4회 재사용하고 70년정도.. 더보기 슬기로운반려 생활 - 반려동물의 비타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비타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해요 각 비타민들은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사람에게도 중요하지만 고양이와 강아지들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하고 몸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비타민의 요구성과 요구량은 동믈의 종 과 성장 단계등 여러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죠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하는 비타민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볼께요 오늘도 슬기로운 반려 생활 되시길 바래요 :) 강아지와 고양이의 비타민 비타민은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하고 탄수화물, 단배질, 지질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기능을 가진 유기화홥물이에요 체네에서 합성되는 양만으로는 정상적인 기능을 다하지 못해 결핍증이 나타.. 더보기 좋은 술이 없는 곳에 좋은 삶이란 없다 - 치우치지 않는 전통주의 향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입니다 :) 우리나라에는 술을 빚는 양조장이 2000곳이 넘는다고 해요 우리땅에서 난 신선한 재료로 특색있는 술을 만드는 양조장들은 점점더 늘고 있는데요 맛좋은 전통주를 지키고 발전 시키기 위한 사람들로 인해 우리의 전통주는 점점더 세계로까지 뻗어나가고 있어요 전통주의 진가를 느껴 보기 위해 다양한 우리의 술을 알아보고 한번 즐겨 보심이 어떠실까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모월 현재 모월 양조장에서 술을 빚는데 사용되는 쌀은 원주 특산의 토미토 에요 삼광 품종의 멥쌀만을 사용해 두 번 발효하는 방식으로 원주를 빚는데요 찹쌀을 쓰지 않고 멥쌀을쓰고 비교적 짧은 편에 해당하는 이양주 방식으로 발효를 하는 이유는 단맛을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찹쌀을 쓰고 두번 이상 덧.. 더보기 아픔속에서 전통을 지켜낸 전통주의 이야기 - 와인과위스키못지않은 세련미까지 갖춘 전통주의 매력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아픈역사를 간직하고 일어서 전통을 지켜온 우리술의 이야기를 하려해요 투박하기만 했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이제는 나이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다양한 분야까지 뻗어나가는 전통주는 전세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데요 전통을 지켜내며 그안에서 나날이 발전하고 개선해나가는 전통주의 이야기를 더 풀어 나가 볼께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복순도가 2000년대 중반 사업 실패를 딛고 재기하기 위해 가족기업으로 출발했던 복순도가는 2022년 가장 핫한 브랜드로 성장했어요 2015년엔 영국 주류 품평회인 IWSC에서 은상을 타고 LA 국제 와인 경연대회 에서는 동상, 2019년에는 전통주 전문점협의회가 선정한 한 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우리술 목록에 막걸리 부문 .. 더보기 신화속 커피이야기 - 아시아의 커피산지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아시아의 커피산지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상당량의 일반 등급 커피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아시아의 커피 산지 몇곳을 말해 볼께요 개성적이고 열정적인 아시아의 특징을 고루 가지고 있는 커피의 이야기 즐겁게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커피를 재배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었어요 1696년 자카르타 총독이 인도 말라바르의 네덜란드 총독에게 받은 커피 묘목 일부를 선물로 보냈는데요 이 묘목은 자카르타에 홍수가 나서 유실되었고 두번째 선적은 1699년에 이뤄졌다고 해요 커피수출은 1711년 시작됬고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관리해서 이니셜을 VOC (Vereenigde Oostindische Compagniey)라고 불러요 당시 자바가 식민 통치.. 더보기 화려한 홉과 쌉쌀한 아로마의 조화 - 크래프트맥주 의 출발점 쌉쌀한 IPA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크래프트 맥주 유행의 출발점인 IPA에 대한 쌉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과일의 아로마와 쌉쌀한 풍미가 인상적인 IPA에대한 이야기와 종류에대해 살짝 이야기 해볼께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쌉쌀한 IPA의 이야기 중세시대에는 사실 맥주를 만들때 홉잎이 한장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당시 맥주는 그루잇 으로 풍미를 냈는데요 그루잇gruit 이란 계피와 캐러웨이 씨앗 같은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쌉쌀하고 떫은 서양꽃식물과 야생 로즈마리, 진액이나오는 유칼립투스와 비슷한 버들열매를 혼합해 만든 제품이었어요 많은양을 쓰게 되면 최음제 역할도 했는데요 그루잇은 1700년대까지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고 홉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죠 아직도 몇가지 복고풍 에일에서는 그.. 더보기 태양과 땅의 자식인 와인의 이야기 - 세계의 대표 레드품종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레드품종의 대표적인 포도품종 들과 그 포도품종들을 대표하는 나라에 대해이야기 해볼까 해요 각 나라별로 대표적인 포도 품종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품종을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나라들 이기도 하죠 각 나라별 날씨와 특징을 가득 안고 있는 고유 품종들을 알아보고 그 와인들이 가지는 특성을 알아보아요 :)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시라Syrah/쉬라즈Shiraz 매혹적이며 강한 후추향과 육두구, 감초향에 부드러운 바이올렛 향이 느껴지는 시라는 품종만으로 만든 와인은 오래 숙성이 가능하고 풍미가 진해요 그르냐슈 품종과 블렌딩 하면 과일향이 풍부하고 마시기 좋은 와인이 탄생하죠 시라는 프랑스와 호주에서 고품질 와인으로 만들어지면서 와인애호가들에게 사랑 받는데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