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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식재료이야기

커피의 시초 - 아프리카 커피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신이 주신 선물을 간직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커피 산지이야기를 또 해보려고하는데요 저번 시간에 이어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의 커피 산지를 말해 보려고 해요 역사적으로 커피를 말할때 커피가 최초로 발견된 지역이 아프리카 와 중동지역이라고들 말을 하는데요 좋은 향과 독특한 풍미 모두를 간직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커피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2023.01.19 - [음식이야기/식재료이야기] - 신이 주신 선물 - 아프리카의 커피 신이 주신 선물 - 아프리카의 커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커피의 원산지로 널리 알려진 아프리카는 나라마다 고유한 기술과 특성으로 구매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는데요 커피의 시조라고 도 불리는 아프 mungkiyonggu... 더보기
다양한즐거움을 선사하는 치킨의 변천사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우리의 일상에 다양한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치킨은 누구든 사랑하는 요리중 하나인데요 추운날 뜨끈한 영양만점의 삼계탕으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면 맛좋은 치킨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더울때 새콤달콤한 시원한 초계국수로도 찾아오는 다양하게 변신하는 변화무쌍 한 닭의 부위와 요리에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해요 다양한 식감과 맛의 향현을 선사하는 닭에게 감사하며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닭고기 부위 닭목 살이 많지 않지만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활용도가 높지 않아 보통 육수를 낼때 사용하거나 튀겨서 많이 먹죠 목뼈를 살만 발라내서 소금구이나 양념구이, 꼬치로도 활용한다고 해요.. 더보기
커피한잔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커피를 마시는건 일상에서 특별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과 중 하나죠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향기로운 커피는 기분을 좋게 해주기도 하고 휴식시간에 일하다 마시는 커피는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도 해요 코로도 눈으로도 입으로도 마시는 커피는 중요한 몇단계를 거쳐 우리에게 전해지는데요 커피원두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중요하게 거쳐가야 하는 단계들과 원두와 커피의 맛에 영향을 주게 되는 몇가지 요소들에대해 이야기 해보려 해요 어떤 단계를 통해 로스팅이 진행되고 어떤 차이로 인해 원두의 맛이 그토록 변하고 달라지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로스팅 단계 단계별로 특정 생두가 거치는 속도가 원두를 결정해요 생두를 가열하여 볶아야지만 풍미와 맛이 달라지는데요 로.. 더보기
향기로운 커피 여행 -세계의 커피이야기( 블루마운틴, 게이샤 )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 입니다 :) 이번시간에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산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게이샤 라고 알려진 커피는 어디에서 오게 되었는지 왜 그토록 유명한지 블루마운틴 이란 커피는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왜 블루마운틴 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왜 그 커피가 유명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알고 마시면 더욱더 즐거운 커피의 이야기 오늘도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래요 :) 베네수엘라 venezuela 1730년경 예수회 신부 호세 구미야 라는 사람이 처음 커피를 들여왔다고 해요 베네수엘라는 노예 노동으로 담배와 카카오를 재배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1793년경 대규모 커피 농장이 존재했다는 증거도 남아 있어요 베네수엘라의 커피 생산은 20세기 초 강세를 보였지만 수확량이 점점 줄어들고 정.. 더보기
신화속 커피이야기 - 아시아의 커피산지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오늘은 아시아의 커피산지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상당량의 일반 등급 커피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아시아의 커피 산지 몇곳을 말해 볼께요 개성적이고 열정적인 아시아의 특징을 고루 가지고 있는 커피의 이야기 즐겁게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커피를 재배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었어요 1696년 자카르타 총독이 인도 말라바르의 네덜란드 총독에게 받은 커피 묘목 일부를 선물로 보냈는데요 이 묘목은 자카르타에 홍수가 나서 유실되었고 두번째 선적은 1699년에 이뤄졌다고 해요 커피수출은 1711년 시작됬고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관리해서 이니셜을 VOC (Vereenigde Oostindische Compagniey)라고 불러요 당시 자바가 식민 통치.. 더보기
신이 주신 선물 - 아프리카의 커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에요 :) 커피의 원산지로 널리 알려진 아프리카는 나라마다 고유한 기술과 특성으로 구매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는데요 커피의 시조라고 도 불리는 아프리카는 전세계에 다양한 맛좋은 커피를 선물해 주었죠 에티오피아를 비롯해서 중앙 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에서 엄청난 커피가 재배되고 있어요 오늘도 다양한 세계의 커피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 감미로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에티오피아 커피생산국중 가장 독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티오피아는 특별하고 두드러진 커피 품종 뿐 아니라 다양한 과일맛과 꽃향기 까지 머금고 있는데요 굉장히 다채로운 풍미를 가진 커피를 만들어내죠 감귤, 꽃, 달콤한 과일의 풍미 와 열대과일의 향까지 느껴지는 커피를 만드는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발상지라고 해도 .. 더보기
천번의 키스 보다 달콤한 커피한잔 - 다양한 커피의 종류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 입니다 :) 이번에는 커피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해요 에스프레소 부터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한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그 뜻에 대해 말해 볼께요 :) 오늘도 향긋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고압의 물로 곱게 간 원두를 추출한 소량의 진한 음료라고 정의할 수 있죠 원두의 무게와 내린 커피의 비율이 1:2 정도여야 하고 크레마가 있어야 에스프레소 라고 할 수있어요 이탈리아오로 빠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에스프레소는 중국에서는 쿵푸 커피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에스프레소는 추출 시간은 30초 이내여야 하고 온도는 90도를 넘어서는 안되요 탬핑을 할때에는 적어도 20kg의 힘으로 눌러주어야 하죠 크레마는 3mm두께가 되도록 신중을 기해야 해요 이탈리아에서는 아침에 .. 더보기
유명한 커피 생산국들이 모여있는 아메리카의 커피 생산국 이야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입니다 :) 오늘은 아메리카의 커피 생산국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전 세계의 커피콩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수출 범위와 품질이 매우 다양한 아메리카 커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볼께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콜롬비아 1723년 예수회 수사들이 처음 커피를 들여 왔어요 그후 상업 작물로 국토 전역에 퍼졌으나 19세기 말까지 대량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1912년에서야 커피가 콜롬비아 총수출의 50%를 차지했죠 콜롬비아의 커피는 초콜릿 맛이 나는 진한 커피부터 잼같이 달고 과일맛이 나는 커피까지 다양한데요 콜롬비아는 유명한 재배지가 많고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품종의 커피를 생산해요 무난하고 무게감 있는 커피를 좋아한다든지, 생기가 넘치는 과일맛이나 중간 맛을 선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