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온발효의 즐거움 - 라거, 필스너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 입니다 :) 맥주를 이야기 할때 라거의 명성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바이킹, 타지마할, 칭다오 등 모두 라거인데요 청량하고 섬세한 라거는 마시기 수월하고 매력이 넘치는 술이죠 보통 이렇듯 모두에게 사랑받는 술이기도 한데요 라거는 저온 발효로 탄생하는데요 양조 공정은 수세기 전 독일에서 완성되어 유럽과 미국 전역으로 퍼졌는데 여러 종류가 파생되면서 매우 다양한 도수와색깔, 풍미의 맥주가 등장 하게 되었어요 뮌헨 둥켈 오랫동안 독일 맥주는 어두운 색의 맥주로 알려져 왔죠 독일 남동부에 위치한 현재의 바이에른 주는 바이에른 알프스를 포괄하는 지역이에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매우 무더운데요 맥주를 감염과 더위로부터 격리하기 위해 양조가들은 그 지역의 시원한 동굴에서 보관했다고 해요 이 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