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도하고마셔라 -트라피스트맥주 , 어둠을 밝히는 검은맥주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 입니다 :) 오늘은 수도원 맥주라고도 불리는 먼가 신성한 느낌이 드는 벨기에의 트라피스트맥주와 흑맥주라고 불리는 검은 맥주의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트라피스트 맥주의 시작 부터 브리티시 포터의 시작까지 부드러운 맥주 거품속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트리피스트 맥주 트라피스트는 트라피스트회에서 생산되는 맥주를 지칭하는 말로 냉각된 맥주까지 포함되요 트라피스트 에일은 황금색 달콤한 맛이 날수도 빵굽는 냄새와 검은 과일의 향을 가진 복합적인 어두운 빛깔의 맥주가 될수도 있어요 1664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트라프 수도원 원장인 아르망장 르 부티예 드랑세는 로마 가톨릭 교회 시토 수도회의 원칙을부활시키고 교리를 추가하고자 개혁 운동을 단행했어요 이 운동.. 더보기 맥주 시원함 그 이상의 맛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강아지입니다 :) 맥주는 우리나라에서는 폭탄주에 이용하거나 갈증을 해소하기위한 이미지가 강한데요 와인과 마찬가지로 맥주는 다양한 스타일과 향 맛을 가진답니다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고 신기한 맥주의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맥주의 다양한 스타일 맥주의 주재료는 맥아,홉,효모,물 이렇게 구성되는데요 이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효모에요 대부분 우리가 접하는 캔이나 병맥주는 효모가 존재하지 않지만 특정 스타일은 일부러 효모를 병안에 남겨두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독일의 헤페 바이젠 hefe-weizen이라 불리는 스타일이에요 헤페는 효모를 뜻하는데요 효모가있어 무게감과 풍미를 더해주는게 특징이에요 이경우 흔들어 먹으라는 안내문이 적혀있기도 하답니다 벨기에 맥주의 경우에도 bottle condition.. 더보기 이전 1 다음